[정읍시민기자단] 전북과학대학교 천연물바이오과 정훈 학과장, 항산화 특성에 관한 연구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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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기능성 사료 첨가 원료 제작을 위한 돼지감자 추출물의 최적의 항산화 특성에 관한 연구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천연물바이오과 정훈 학과장은 지난 2월 "반려동물 기능성 사료 첨가 원료 제작을 위한 돼지감자 추출물의 최적의 항산화 특성에 관한 연구" 논문을 한국기계기술학회지에 개제했다.
정읍시에서 재배된 돼지감자를 이용한 반려동물용 간식 또는 사료를 개발함에 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들의 성인병 특히, 반려동물 당뇨개선 기능식품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함이 연구의 목적이라고 논문에서는 밝히고 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정훈 학과장은 전북대학교 유기신물질공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전북과학대학교 천연물바이오과를 이끌고 있으며, 천연물 화장품, 천연물 식품, 경피약물전달시스템, 항산화작용 및 미백, 항노화, 발열 성능 향상, 바이오센서, 슈퍼커패시터, Water splitting electrocatalyst, Energey conversion 분야의 연구로 실험실과 연구실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것으로 유명하다. 많은 연구실적과 특허, 저서 등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사진) 전북과학대학교 천연물바이오과 정훈 학과장
정훈 학과장은 "교수와 연구자는 본인이 알고 있는 기술을 가르쳐서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렇기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천연물바이오과는 어디에도 없는 최초의 학과로서, 천연물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천연 재배, 추출,실험,빅터이타 구축, 천연물 생산 관리,천연 원료를 활용한 가공·조리 등 재처리, 천연물바이오 산업 관련 기관 및 기업취업,천연물바이오 기업 창업, 미래농업과 ICT(정보통신기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 기술 등 최첨단 복합환경 제어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팜 시설을 이용하여 천연물 재배 기술 습득, 천연물바이오 분야 등 미래 농업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농산업분야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밤을 밝히고 있다.
정읍시민기자단 김회수단장은 "정읍시에 우수한 대학과 학과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정읍시가 바이오분야의 최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