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미인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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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이자 계획 중 하나가 이루어졌습니다.
2014년 개업당시 여건상 단촐하게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했습니다.
넓은 발효실에 휴게실도 있는 멋진 제조실을 만들겠다고...
그리고 이루었습니다.
2년만에...
간판도 달고...
휴게실도 있으니 이제 손님들이 오셔도 편하게 차한잔 대접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 창문을 만들어 언제나 옥정호를 크게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이제 제품 진열대도 생겼습니다.
멋지고 고급스럽진 않지만 이것만으로도 너무 감사감사 !!!
돈은 많이 들었지만 해놓고 나니 뿌듯한 데크
이곳은 앞으로 체험도 하고 손님오시면 차도 함께 마시고 .... 그렇게 이용할거에요
생전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던 맷돌 !!!
저 맷돌로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셨는데 ...
그래도 저렇게 한쪽에 자리를 만들어 놓으니 참 좋다.
무엇보다 예쁜 각시가 넓은 발효실에서 일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힘들면 휴게실에서 쉴 수도 있고...
고마워 여보
당신이 고생한 덕분이야